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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뮤지컬 '스모크' 투자 단행

지난해 첫 뮤지컬 투자 이어 두 번째 공연 진행

김수경 기자 | ksk@newsprime.co.kr | 2018.04.18 16:25:07
[프라임경제] 하나카드(대표 정수진)는 공연전문기획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대표 김수로·김민종)와 '원스어폰어 타임 인 해운대'에 이어 두 번째 뮤지컬 '스모크'를 오는 24일 무대에 올린다고 18일 알렸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11월 창작 뮤지컬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 투자해 국내 뮤지컬 시장의 자생력을 높이는데 첫 발을 디뎠다.

하나카드는 작품의 기획부터 참여해 안정적 제작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고객이 양질의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람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공연하게 될 뮤지컬 스모크는 천재 시인 이상의 시 '오감도'를 모티브로 지난 2017년 초연을 통해 뜨거운 관객의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작품이다. 지난달 20일 1차 티켓오픈 시 5분 만에 매진되는 등 흥행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이 뮤지컬은 이달 24일부터 7월15일까지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주요 캐스팅 배우로는 김종구, 김재범, 윤소호, 김소향, 황찬성 등이다.

한편 스모크를 관람하는 하나카드 고객은 '하나컬처'에서 예매 시 35% 할인된다. 또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하나머니를 티켓 구매가의 최대 20%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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