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숲속의 대한민국' 4월초 5400만 그루 나무 심어

2018-04-19 08:45:20

- 산림청이 서울 남산 면적의 77배가 되는 곳에 나무 심기를 했어요

[프라임경제] 우리나라의 나무와 숲, 자연에 대해 관리하고 일하는 '산림청'이 '2018년도 나무심기 진행 계획'을 발표했어요. 3월말에 발표했고, 활동은 4월부터 하는 거예요. 목적은 탄소를 줄이고 환경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예요.  


▲산림청은 숲속의 대한민국을 위해 식목일 즈음에 5400만 그루를 심었어요. ⓒ 휴먼에이드포스트

이 행사의 이름이 '2018년도 나무심기 진행 계획'인데요, 산림청은 4월초 서울시에 있는 남산 크기의 77배나 되는 2만2000ha에 5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어요.

먼저, 경제림육성단지 등 1만6000ha에 옻나무와 헛개나무처럼 열매나 나무를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나무들과 특별한 용도로 쓰이는 나무, 금강 소나무 등 지역 특징에 맞는 산림자원을 만들어 짧은 기간에 나무를 심어서 나무를 통해돈을 벌 수 있도록 했어요.

또 산불·소나무재선충병(소나무를 죽게 만드는 전염병) 피해지역 살리기, 길가 및 공원의 경치조성 등의 목적을 위해서 4500ha의 조림(나무가 빽빽하게 있는 숲) 사업도 진행해요.

동시에 녹색쌈지숲도 87곳이나 만들어요. 녹색쌈지숲은 시민들의 휴식, 산책 등을 위해 건물사이의 남은 땅에 조성하는 숲을 말해요. 

이어 가로수 618km, 학교 명상숲 107곳, 무궁화 동산 17곳 등 깨끗한 녹색 생활환경을 만들어 지역주민들의 휴식과 치유를 돕는데요. 학교 명상숲은 학교 공간에 자연친화적인 학습 공간을 만들어 주고 쉼터로 활용하기 위해 만드는 숲을 말해요. 

또한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많이 가지게 하기 위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해서 국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관리하는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했어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나무 나누어 주기, 나무시장, 내 나무 심기로 나누어서 진행됐어요.

지난 4월5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나라에서 소유하고 있는 산림을 관리하는 곳 등 167개의 기관에서 열매가 열리는 나무 및 꾸미는 용도의 나무 등 84만개의 어린 나무를 옮겨 심을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 줬어요.

'나무시장'도 열렸고, 또 55만본의 옮겨 심을 수 있는 나무들을 국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내 나무 심기'가 전국 시·군·구 105곳에서 진행됐어요.

지역별로 어린 나무들을 나눠주는 곳과 나무시장을 운영하는 장소, 나무심기 행사 계획 등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나무심기를 희망하는 산의 주인이나 시민은 산림이 속한 시·군·구 산림부서로 신청하면 최대 90%까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현지(서울삼육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황선우(세종대학교 / 2학년 / 24세 / 서울)
김은채(상해한국학교 / 고3 / 19세 / 중국 상하이)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혜민(호산나대학 / 2학년 / 21세 / 고양)
차민주(호산나대학 / 2학년 / 21세 / 양주)
김연재(호산나대학 / 1학년 / 20세 / 서울)
정수남(호산나대학 / 1학년 / 20세 / 서울)



김성훈 기자 ksh@newsprime.co.kr

<저작권자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