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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JTC, 증권사 저평가 분석에 상승세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8.04.19 09:45:59

[프라임경제] 일본 사후면세점 기업 JTC(950170)가 경쟁사 대비 저평가됐다는 증권사 분석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JTC는 전일 대비 1.96% 오른 1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JTC에 대해 일본 인바운드 관광객의 장기 성장성이 확실하다며 현재 주가가 경쟁사 대비 저평가 됐다고 설명했다.

강수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인 입국자가 1000만명 이상 가능할 것"이라며 "중국과 한국인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한 JTC의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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