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BMW 대전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BMW 대전 전시장은 충남 지역의 거점 전시장으로 세종과 논산, 공주 등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연면적 약 1133m²(약 343평)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이며,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1층은 리셉션과 차량 전시공간, 고객들을 위한 이세타 바(Isetta Bar)와 핸드오버 존으로 꾸며졌다.
BMW 대전 전시장 내부 모습. ⓒ BMW 그룹 코리아
이와 함께 2층은 기존 획일화된 전시에서 벗어나 브랜드 성격에 맞는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7시리즈 등 대형 프리미엄 모델을 위한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와 고성능 서브 브랜드 M 존 등 고객취향에 따른 전시공간을 차별화했다.
이외에도 정문 위치를 변경해 주차장부터 전시장까지의 고객동선을 최소화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BMW 대전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계약고객 대상으로 KLPGA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1:1 골프레슨 및 SNS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호텔 디너 식사권(2인)과 BMW 골프백, 커피 음료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