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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표 박사, 수소샘 캔음료로 미세먼지 대처법 제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8.04.19 15:36:31

[프라임경제] 19일 오전 11시30분에 방송된 매일경제TV '매거진투데이(MC 김경식, 김정연)'에서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애니닥터헬스케어의 이성표 대표이사가 출연해 미세먼지에 대한 예방법으로 수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수소수 캔음료를 가지고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연구 내용 등을 소개했다.

이성표 박사. @ 프라임경제

이날 방송에서 이성표 대표는 최근 2~3년전부터 국내의 대기 환경의 악화로 인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국민들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로 미세먼지를 막는 것은 한계가 있으며,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언론에서도 미세먼지 재앙이라는 말을 쓸 정도로 매우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우리가 호흡시에 미세먼지를 마시므로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 특히 호흡기질환, 폐질환 등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미세먼지로부터 생기는 염증을 방어 또는 개선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수소수를 마시는 것을 제시했다.

이는 2년전부터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을 알고 연구를 시작했으며, 충북대 수의대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동물시험을 통해 수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수소샘 제품이 미세먼지를 제거(청소)해 폐의 염증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로 국제학술지에 논문이 등재 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 중 이 대표는 미세먼지를 제거하는데 3가지 메커니즘으로, 첫번째 대식세포의 탐식기능을 증진시켜 기도로부터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것과 두번째는 혈액으로부터 미세먼지를 청소하고, 세번째는 항산화작용을 통한 항염증효과로 폐 조직을 보호하는 것을 연구 규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런 연구 결과를 작년 4월 북경박람회 세미나에서 수소샘 캔음료가 미세먼지에 의한 진폐증 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내용을 발표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런 결과로 중국에 수소샘이 정식으로 허가를 받고 수출돼 중국에서도 미세먼지 방어 음료로서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 대표는 국내외적으로 미세먼지에 의해 생기는 질환으로부터 보호하는  연구는 수소샘 제품이 처음이며, 앞으로 수소수로 더 다양한 연구를 해 미세먼지로 부터 질병 완화 및 불안감 등을 탈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에서도 수소수 연구에 귀를 기울여 정부 차원에서 추가적인 시험 및 임상시험 등을 실시해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을 줄이는데 공동으로 연구할 것을 제안도 했다.

애니닥터헬스케어는 수소(H2)를 안정하게 보관할 수 있는 용기를 연구해 왔고 마침내 개봉후에도 용존수소량이 1200 ppb이상, 유통기한이 2년 이상 유지될 수 있는 수소수 캔음료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출시했으며. 최근에는 국제특허출원(PCT특허)까지 신청해 향후 특허 로열티까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소샘은 현재 수소수 대중화의 선두주자인 수소샘은 프리미엄워터이자 기능성 물로 미국과 중국, 홍콩, 베트남 등에도 수출되고 있다.

이성표 애니닥터헬스케어 대표이사는 "국내와 중국에서 매우 심각한 미세먼지에 대한 방어음료로서 수소수를 더욱 개발하고, 특히 동남아시아에서도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 폐질환 등이 늘어나고 있다"며 "수소샘이 사람의 건강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도록 대중화, 글로벌화 제품으로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해 수소수 캔음료가 글로벌 프리미엄생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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