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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파주 초리골마을·양주시 하우스농가 찾아 농촌사랑 실천

김수경 기자 | ksk@newsprime.co.kr | 2018.04.19 15:15:54

ⓒ 농협카드


[프라임경제]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는 18일 파주시 초리골과 양주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알렸다.

카드기획부 직원 20여명은 자매결연마을인 초리골 마을을 방문해 마을 환경정비와 함께 고구마, 고추, 오이, 가지 등을 심기 위해 밭고랑을 만들고 비닐을 씌우는 등 일손을 보탰다.

또한 카드신용관리부 소속 직원 10여명은 경기도 양주시 딸기 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철거, 보수작업 등을 도맡았다.

이날 우광혁 NH농협카드 부사장은 "일손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에 직원들의 힘이 조금이나마 보탬됐기 바란다"며 "영농철 농가가 겪는 고충에 더욱 관심을 갖고 다방면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초리골 마을과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번기마다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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