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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MH연세병원, 내부시설·중환자실 리모델링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8.04.19 22:04:13

ⓒ MH연세병원

[프라임경제] 경남 창원 MH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김정환)이 쾌적하고 안전한 병원환경 개선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MH연세병원은 지난 3월부터 대대적으로 입원실 내부와 병실복도 및 계단 등을 리모델링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특화분야인 심장혈관센터와 뇌신경·뇌혈관질환센터는 환자진료에 최적의 공간과 원스톱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복잡한 병원구조를 단순화하는 등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더욱 신경을 써 공간활용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특히, 중환자실의 경우 중환자의 집중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내부공간을 조성해 욕창방지를 위한 전용침대 및 최신설비를 갖추고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김정환 MH연세병원 병원장은 "중환자실은 환자에게는 편안한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보호자에게는 안심을 주는 공간을 조성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의료발전과 보건증진을 위해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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