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000370)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기명 1인, 부부특약에 가입하는 만 48~65세 이하 고객을 위해 기존 만 48세 연령특약 대비 2.1% 저렴한 '만48~65세 특약'을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
이 회사는 베이비붐세대에 해당하는 고객들이 양호한 손해율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새 연령특약 상품을 기획했다. 특정 연령구간 상품으로는 업계 최고 연령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젊은층의 보험료가 낮아지고 고령층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시점에서 기존 만 33~55세 특약 외에 '4865 특약'을 추가 개발했다"며 "향후에도 시장의 변화와 트렌드를 분석해 고객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