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체육전공 입학 희망자 진로상담을 진행한다고 20일 알렸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체육전공 재학생들의 모습. ⓒ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최근 여가활동의 증대와 건강한 삶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며 체육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생활체육지도자, 건강운동관리사 등 체육 관련 직업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체육 관련 학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체육전공 입학 희망자 진로상담을 마련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 입학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 6개월의 커리큘럼을 통해 4년제 숭실대 총장명의 학사 취득이 가능한 본교는 실기 중심 수업과 교내특강을 통해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성적, 실기 반영 없이 면접 100% 전형으로 2019학년도 체육전공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