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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브랜드 특화설계…학군·교통·편의시설 인프라 완벽 구비

남동희 기자 | ndh@newsprime.co.kr | 2018.04.20 11:47:13

[프라임경제] 대림산업(000210)은 경남 창원 회원3재개발 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이하 e편한세상 창원)'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창원은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회원동 356-16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6개 동, 총 12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85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9㎡ 56가구△59㎡ 262가구△72㎡ 190가구△84㎡333가구△103㎡ 15가구다. 단지는 총 12개 타입이며 실 거주 선호도가 높은 85㎡이하 중소형면적 위주로 구성된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면적 위주의 1200여 가구

e편한세상 창원은 마산 원도심의 풍부한 교육·생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바로 옆에 회원초와 마산동중이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교동초, 마산여중, 무학여고, 마산회원도서관 등도 가깝다.

단지 반경 3㎞ 이내에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편의시설과 마산야구장, 마산 시립박물관 등이 위치해 편리한 문화생활이 가능하다.

대림산업이 경남 창원 마산 회원구 회원동 356-16일대를 재개발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조감도.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봉암동 471-15에 견본주택을 열고 절찬리 분양 중이다. ⓒ 대림산업

단지 주변 교통 인프라로는 인근에 마산고속터미널과 KTX가 정차하는 마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남해고속도로 접근도 수월하다. 창원시의 대표적인 업무단지인 국가산업단지와 마산자유무역지구 등 주요 산업단지까지 20분 내로 접근 가능해 배후주거지로 활용될 가능성도 높다.

단지가 들어서는 회원동은 마산 구도심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현재 총 5개구역(회원1~5구역)이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롯데, 대림, 쌍용 등 대형 건설사들이 참가하는 재개발사업이 대부분이다. 사업이 종료되면 이 일대는 660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타운이 형성된다.

◆브랜드 프리미엄 담은 유럽풍의 인테리어

e편한세상 창원은 대림산업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단지다. 단지는 4베이 판상형(일부 제외), 맞통풍 구조 평면으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전 가구 드레스룸 구비, 펜트리 제공(일부 세대)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시설, 라운지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구비된다.

또한 거실에 설치된 아트월과 차별화된 바닥 마감재로 유러피안 스타일의 자연스러운 공간을 연출해 모던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구상이다.

e편한세상 창원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봉암동 471-15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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