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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어썸 '드래곤빌리지' IP 활용한 퍼즐게임 개발

'2018 캐릭터 라이선싱페어'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 중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4.20 13:09:20
[프라임경제] 인기 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의 개발사 하이브로(대표 원세연)가 슈퍼어썸(대표 조동현)과 지식재산권(IP)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 하이브로

이번 계약에 따라 슈퍼어썸과 하이브로는 '드래곤빌리지' IP를 활용한 퍼즐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양사의 신규 퍼즐 게임은 같은 블럭이 두 개 이상 붙어있을 때 터트리는 매치2 방식과 블럭을 교환해 3개 이상 맞춰서 터트리는 매치3 방식의 퍼즐게임으로 전 연령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하이브로 관계자는 "먼저 선보일 매치2 방식의 퍼즐게임 '드빌프렌즈(가제)'는 2018 캐릭터 라이선싱페어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드래곤빌리지와 퍼즐을 사랑하는 유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어썸은 '헬로키티 프렌즈' 출시 후 글로벌 18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게임'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개발 스튜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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