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대표 김택진)의 웹툰 서비스 '버프툰'이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대표 박은상)와 콘텐츠 제휴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버프툰'은 엔씨소프트의 웹툰 플랫폼으로 △판타지 △순정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제공하며 △웹소설 △오디오북 △미니게임 등 각종 콘텐츠가 담겼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위메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버프툰의 웹툰 서비스를 시작하고, 위메프 이용자는 '출첵·운세' 카테고리에서 버프툰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버프툰 관계자는 "위메프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버프툰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버프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프툰은 인기 웹툰 △너를 싫어하는 방법 △러브픽시 △검의 계승자 △좀비신드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버프툰의 신작 웹툰인 △생각하는 정이 △리트라이 △개포트: 동물병원 이야기 △저기, 누구세요 등도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