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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로컬푸드 시설 하우스·저온 저장고' 지원

관내 농가 대상 27일까지 신청서 접수…심사 통해 다섯 농가 지원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8.04.20 15:25:25

[프라임경제] 광주 남구는 신선한 농산물이 로컬푸드 직매장에 연중 공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로컬푸드 시설 하우스 및 저온 저장고 설치 지원사업에 나선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로컬푸드 시설 하우스 및 저온 저장고 설치 지원은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요구되는 여러 품목의 농산물을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 중인 농가에 대해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남구는 오는 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뒤 평가를 통해 지원 농가를 선정하며, 오는 6월께 보조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먼저 시설 하우스의 경우 남구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본인 소유의 토지에서 시설 하우스를 설치하고자 하는 농업인 중 남구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 실적이 있거나 출하를 위해 생산자 교육을 받은 농가다.

사업신청 필지가 본인 소유가 아니거나 농지원부에 미등재된 농가와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3년간 남구 자체 농림사업에 참여한 농가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 농가는 3농가 이내다.

저온 저장고 지원 자격 역시 남구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본인 소유의 토지에서 저온 저장고를 설치하고자 하는 농업인 중 남구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 실적이 있거나 출하 생산자 교육을 이수한 농가다.

심사는 영농 규모 및 출하실적, 시설 하우스 보유 규모, 경작면적 대비 원예작물 재배 비중 등을 감안해 이뤄지며 지원 대상 농가는 2농가 이내다.

동점일 경우에는 남구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 실적이 있는 농가가 우선 선발되며, 이후로는 소규모 영세 농가에 우선권이 주어진다.

남구 관계자는 "로컬푸드 시스템 기반 구축을 통해 신선한 농산물이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8개 농가에 대해 시설 하우스 지원사업을 펼쳤으며, 지난해 5월 로컬푸드 직매장을 열어 지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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