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예비후보는 "본촌산업단지는 조성된 지 30년이 돼 산업단지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짚었다.
그는 "산단 주변 유개승강장 신설 및 정비 등 산업단지 인프라 개선으로 산업생태계를 재생하고, 근로자숙소 리모델링 등 근로자 정주환경을 확충해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생산성 있는 산업단지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이 같은 본촌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은 주로 7개 부처 정부합동 공모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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