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독립기념관이 3월말부터 3·1운동이 일어난지 99년이 되는 해를 맞아서 3·1운동과 대한민국의 임시정부가 세워진 날을 기념하여 부산지방보훈청과 함께 부산의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전시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전시 때 사용한 전시품목들을 부산 지역 학교와 단체 등에 나눠줄 계획이라고 말했어요.
특히 독립기념관과 부산지방보훈청은 순회전시물을 2018년에 부산 지방의 공공기관과 학교에 나눠주기로 결정했어요.
독립기념관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진전' '독도 역사·자연 사진전' 3종의 전시물을 부산지방보훈청에 제공하고, 부산지방보훈청은 위 3가지 순회전시물을 부산지방의 공공기관 및 학교에 전시할 예정이에요.
독립기념관은 앞으로도 전국의 공공기관과 학교 등 독립기념관이 만든 순회전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을 합쳐 일을 더 열심히 해내갈 예정이에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황선우(세종대학교 / 2학년 / 24세 / 서울)
신예원(서강대학교 / 1학년 / 20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9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3세 / 서울)
김태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3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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