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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2018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금상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04.24 15:51:08

[프라임경제] 국내 위스키 전문기업 골든블루(대표 김동욱)는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 '팬텀'이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2018 벨기에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팬텀, 골든블루 이미지컷. ⓒ 골든블루

몽드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주류품평회로, 영국 런던 국제주류품평회(IWSC),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S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꼽힌다.

몽드셀렉션은 매해 100여명의 주류 전문가들이 5개월간 제품 맛과 향을 포함한 품질을 분석해 60점 이상은 동상(Bronze Quality Award), 70점은 은상(Silver Quality Award), 80점 이상은 금상(Gold Quality Award), 90점 이상 제품에 최우수금상(Grand Gold Quality Award)을 부여한다.

골든블루와 팬텀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으로 만들어진 품질과 풍미를 인정받아 금상을 받았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사피루스'는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 , 지난해 처음으로 몽드셀렉션에 참가한 '팬텀'은 2년 연속 금상을 받았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골든블루와 팬텀이 세계 유수 제품들 사이에서도 매해 수상하는 것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제품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현재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연산 미표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 인식을 변화시키고 선택권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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