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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스, 모범사원 해외여행 특전 부여

20년간 매년 해외 연수 통한 재충전 기회 마련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4.24 16:23:40
[프라임경제] 인재서비스 대표기업 스탭스(대표 박천웅)는 지난 20일 사업부별로 모범사원 9명을 선정해 부상으로 해외여행 특전을 부여했다. 

스탭스는 모범사원을 선정해 해외여행 특전을 부여했다. ⓒ 스탭스


스탭스는 1998년 창립 이래로 매년 모범사원을 선정해 성과를 격려하며 해외 연수를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모범사원 해외 연수는 창립 이래 20년간 이어져 온 스탭스의 전통이다. 

사원보다는 간부, 혹은 임직원 중 회사에 오랜 시간 기여한 사람들로 구성된 이번 모범사원 해외연수는 20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 20일부터 5일간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된 이번 해외연수는 단지 여행의 즐거움에만 그치지 않고 직원과 임원들 간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그간 하지 못했던 서로의 속 이야기를 가감 없이 털어 놓으며, 임직원들 간의 단합을 다지도록 했다. 

박천웅 대표는 "회사가 20년 동안 지속 성장해 온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동안 함께 달려와 준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재충전 하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 20년의 스탭스 또한 멋지게 이끌어 나가 줄 것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해외 연수에 참여한 조용태 전무는 "1998년 스탭스 창립기념식을 통해 회사의 미래를 다짐했던 것을 시작으로, 어느새 20주년을 맞아 모범사원으로 선정돼 더욱 뜻 깊은 자리라 생각했다"며 "이번 해외여행을 통해 다시금 다짐을 새로 하고, 더욱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제언했다. 

또한 김순옥 컨설턴트는 "20주년을 맞아 모범사원으로 선정된 것이 매우 영광스럽다"며 "많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의욕을 다질 수 있어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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