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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여성발전센터, 펫시터 과정 운영에 박차

이달 30일부터 7월4일까지 교육 진행 예정…교육비 지원 등 혜택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8.04.25 09:47:12

[프라임경제] 서울특별시 서부여성발전센터는 '펫펨족' 증가로 반려동물 산업도 성장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는 판단 하에 반려동물관리사(펫시터) 양성 과정 운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반려동물관리사 양성 과정은 에듀펫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연계해 교육을 진행하며 취업은 도그메이트와 연계해 교육-구인체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이에 따라 실제로 활동 가능한 펫시터로서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복안.

여성가족부의 경력단절 여성 직업교육 훈련으로 진행되는 이번 반려동물관리사 양성과정은 이달 30일부터 7월4일까지 2개월간 실시된다고 25일 서부여성발전센터 관계자는 설명했다. 

반려동물 총론과 실무, 현장훈련 등의 직업 전문교육은 물론 직무소양 및 취업대비 교육이 병행된다. 교육비와 교재비, 재료비 등도 지원한다. 

특히 펫시터 직종은 고령자에게도 적합해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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