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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대통합·대화합, 위대한 담양 만들터"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8.04.25 15:07:40

최형식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로 최종 확정된 최형식 예비후보가 대통합과 대화합을 강조했다.

최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에게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과 당원 여러분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올린다"며 "지역발전을 앞당겨 '부자 담양'을 만들어 달라는 지상명령으로 받들어 헌신, 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선거 기간에도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번 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해 더 큰 담양을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경선을 계기로 주민과 함께 하는 어깨동무 리더십, 모든 이들과 어우러지는 포용의 리더십으로 대통합의 정치를 열어가는데 앞장서겠다"며 "이를 위해 당 차원의 '통합선대기구'를 구성해 군민의 역량과 에너지를 하나로 결집하는 등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피력했다.

최 후보는 "군민 한분 한분을 소중히 생각하는 군정을 펼치는 한편 대통합·대화합의 정신으로 군민과 함께 위대한 담양 발전의 신화를 쓰고 싶다"며 "이제 하나로 화합하고 통합해 담양 천년을 힘차게 열어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고 지도해 주시기를 소망한다"고 역설했다.

최형식 후보는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섬김의 정치와 함께 '민심의 바다'에 뛰어 들어 흉금을 털어놓고 주민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일도 결코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첨언했다.

특히 "'아름다운 경선'에 끝까지 동행해 주신 박균조, 최화삼 후보님께 감사와 함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승리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둥지를 튼 동지로서 '원팀'이 돼 힘을 보태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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