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남·북 정상회담이 27일로 예정돼 있는 가운데, 실무자들은 목전에 다가온 이번 정상회담 행사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리허설 등을 통해 점검과 조율을 계속하고 있다.
25일 합동 리허설 현장에 참석한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은 "이미 어제(24일) 1차 리허설에서 임종석 준비위원장을 비록한 우리 준비위원단이 우리 측의 동선과 일정을 면밀하게 점검한 데 이어 오늘은 북측 실무준비단과 함께 정상회담 당일의 구체적 시나리오를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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