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엔씨에너지(119850)가 남북 경제협력이 본격화되면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지엔씨에너지는 전일 대비 15.00% 오른 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지엔씨에너지는 비상발전기 제작 및 신재생에너지 생산업체"라며 "비상발전기는 발전플랜트·대형건축물·공장 등에서 갖춰야할 필수 설비이므로 국내 건설사 및 기타 기업의 북한 진출 시 채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