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S전선아시아(229640)가 대규모 케이블 공급 계약 소식에 오름세다.
2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S전선아시아는 전일 대비 2.00% 오른 7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LS전선아시아는 자회사인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가 싱가포르 전력청에 MV(중전압) 케이블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약 724억537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9.6% 수준이다. 계약종료일은 2020년 6월3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