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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The DREAM Day 어린이날 K리그1 슈퍼매치' 개최

내달 5일 FC서울vs수원 삼성 슈퍼매치…신한카드로 예매 시 최대 50% 할인

김수경 기자 | ksk@newsprime.co.kr | 2018.04.26 11:00:43
[프라임경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어린이날을 맞아 프로축구 FC서울과 수원삼성의 경기에서 '신한카드 The DREAM Day 어린이날 K리그1 슈퍼매치'를 진행한다고 26일 알렸다.

내달 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경기를 신한카드로 결제할 경우 서측 지정석 30%, 일반석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할인 혜택은 인터넷 예매와 당일 현장 구매에 모두 적용되며 1인 4매까지 가능하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은 일반석에 무료로 입장할 수도 있다. 또한 모든 신한카드 고객에게 무료로 응원도구를 제공하고 전광판 사다리 게임 이벤트와 푸드트럭 먹거리 등도 준비했다.

특히 신한카드 고객 자녀 중 선발된 22명의 에스코트 키즈가 양 팀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2010년 진행한 어린이날 슈퍼매치 게임에는 프로 스포츠 사상 최다 관중인 6만747명의 기록을 세웠다"며 "올해에도 FC서울과 함께 그때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로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고객들과 자녀들이 이번 The DREAM Day 행사를 통해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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