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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펠 에어베드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휴식공간 선사

'도심 속 힐링캠프' 특별한 공간 제공…"향후 전국행사에 적극 참여할 터"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8.04.26 11:18:49

[프라임경제] 세계 최초로 원홀 에어베드를 개발한 카스펠(대표 양윤지)은 지난 4월15일부터 서울시 주관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에 휴식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야외에서 에어베드를 이용해 휴식 취하고 있는 모습. ⓒ 카스펠

세종대로에서 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는 누구나 무료로 힐링 휴식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카스펠 에어베드는 공기만 있으면 실내·외 어디서든 간편하게 에어쿠션, 소파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양윤지 대표는 "카스펠은 그 동안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무료로 제품을 체험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전국의 다양한 행사에 카스펠 에어베드존을 제공,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점유율 1위인 카스펠은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에어베드 제품으로, 킥스타터(kickstarter.com)을 통해 미국 시장에 데뷔했고 유럽, 일본 등에 수출되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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