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대북리스크 해소 기대감에 증권주가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안타증권(003470)은 전일 대비 5.08% 오른 4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NH투자증권(005940)은 4.30% 뛴 1만5750원, 현대차투자증권(001500)은 3.95% 오른 1만1850원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도 한국금융지주(071050, 3.90%), 키움증권(039490, 3.8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3.66%0, 유진투자증권(001200, 3.23%) 등도 3% 이상 상승세다.
한편 남북 정상은 이날 9시30분 경기도 파주 판문점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이날 코스피지수도 1.20% 오른 2505.44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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