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더민주, 신안군 후보 경선 불발 '천경배 전략공천'

 

나광운 기자 | nku@newsprime.co.kr | 2018.04.27 11:01:57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신안군수 후보 경선을 결국 무산시키고 추미애 당대표 비서실 부실장 출신 천경배 후보를 전략공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신안군은 예비후보 등록 전부터 중앙당의 전략 공청설이 돌면서 경선에 참여한 타 후보들 간에 여러 의혹과 함께 진통을 겪어 왔다.

최근 임흥빈 후보와 박석배 후보 등은 지지자들과 함께 전남도당을 항의방문하고 공정한 경선을 요구한 터라 이번 전략공천으로 인한 후폭풍은 지방선거에서 타 후보들의 행보에 따라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