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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8년 Home Coming Day 행사 진행

제대군인 안정적인 정착 축하 자리 마련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4.27 16:24:27
[프라임경제]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는 2012년 센터 개소 이후 제대군인 센터를 통해 정착한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2018 Home Coming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18 Home Coming Day는 강원도 지역에 정착한 제대군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수료생들 간 인적 네트워크 및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원주권(5월26일), 강릉권(6월16일), 춘천권(9월1일)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일에는 힐링 트래킹과 간담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만찬,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는 제대군인들에게 다양한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고, 강원도 인구늘리기를 위한 '군의 우리도민화 운동'의 일환으로 2012년 7월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를 개소해 성황리에 운영해 오고 있다.

센터는 지금까지 취업, 창업, 귀농·귀촌의 3가지 프로그램을 총 1109명에게 지원해 4인 가족 기준으로 4400명이 강원도에 정착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일자리 분야에서는 구직희망자 806명 중 569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냈으며, 도내 전역예정 장병 3146명을 대상으로 군부대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행사 문의나 신청방법에 대해서는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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