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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바자회' 개최

생활가전 200여 품목 1000여개 상품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8.05.02 15:14:37
[프라임경제] 현대상선(011200)은 소외계층 및 여성복지단체 기부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사옥 동관 1층 소강당에서 진행된 사랑의 바자회는 현대상선 여직원회인 수평선회와 육상직원 노동조합 공동주최로, 오는 4일까지 개최 될 예정이다.

현대상선 연지동 사옥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사랑의 바자회에서 많은 임직원들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현대상선

바자회에는 △공기정화기 △갤럭시탭 △기어S △무선스피커 △밥솥 등 생활가전 200여 품목과 1000여개의 상품이 전시되는데 판매되는 상품 대부분은 단순 전시된 정상품으로 온라인 최저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책정됐다.

특히 현대상선은 바자회 기간 판매된 수익금을 지역 소외계층과 여성복지단체 등에 전액 기부 할 예정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을 돌아보고 소외계층을 비롯한 복지단체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국적선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밥퍼 나눔 운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어린이 상선 체험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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