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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여성발전센터, 경단녀 정리수납지도사 과정 운영

6월1일 최종 접수 후 순차적 개강 예정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8.05.03 09:36:42
[프라임경제] 서울특별시 서부여성발전센터가 유망 직종인 정리수납지도사 직업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결혼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는 취업지원 과정이 될 것으로 센터는 설명했다.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6월1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라고 센터 관계자는 3일 말했다.

센터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인 ㈜예솜과 손잡고 정리수납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복안이다. 정리수납전문가 1급 자격과정, 현장견학 등 전문직업교육 및 보이스 트레이닝과 시간관리 스킬 등 직무소양 및 취업대비 교육으로 구성된다.

전액 무료로 운영되는 과정으로, 교통비 또한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시 거주 비경제여성으로 정리수납 분야로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여성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최종 접수 마감은 6월1일 오후 3시까다.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방문접수하는 방식으로, 자세한 상담이나 문의는 센터 담당자 전화로 할 수 있다(02-2607-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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