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의 93%가 어렵게 취업한 후 퇴사나 이직을 고려하는 '커리어 사춘기'를 겪는다. 이들이 퇴사를 선택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적성에 맞지 않아서'다.
이처럼 꾸준한 노력을 통해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취업해도 결국 좋아하는 일을 찾아 그만두는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과정 없이 내가 하고 싶은, 원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살 수는 없는 걸까?
저자 박미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 나름의 성공을 거둔 자신만의 노하우를 '멋진 어른 여자'에 담았다.
저자는 2030 젊은이들에게 좋아하는 일을 하며 즐겁게 살아갈 용기를 주기 위해 직접 펜을 들었다. 이 책은 평생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해답을 제시한다. 라온북이 펴냈고, 가격은 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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