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특징주] '국민주' 된 삼성전자, 액면분할 후 첫 거래일 '약세'

 

백유진 기자 | byj@newsprime.co.kr | 2018.05.04 09:35:07
[프라임경제] 액면분할 후 첫 거래일을 맞은 삼성전자(005930)가 소폭 내림세다.

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기준가 5만3000원보다 0.75% 빠진 5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5만3900원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타기도 했으나 금새 하락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50대 1 비율 액면분할 결정에 따라 지난 30일부터 사흘간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액면가는 100원으로 조정됐고 주식수는 보통주 1억2838만6494주에서 64억1932만4700주로 변경됐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