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터 '온라인 마케팅 종합 마스터' 2기 수강생 모집

기업업계 현장전문가들의밀착코칭 통해 수강생 실무능력 향상 기대

[프라임경제] 현장 중심 직무교육 온라인 마케팅 전문 교육기관 이스타터(대표 길성희)는 5월4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온라인 마케팅 종합 마스터' 2기 교육생 30명을 소수정예로 모집하고 있다.

이 과정은 온라인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기업 연계 실무 코칭 과정으로 롯데주류, 미니스톱, 요기요 등 6개의 기업이 광고주로 참여한다. 강사로는 종합광고대행사인 대홍기획, 오리콤 등에서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20명의 현장 전문가가 있다.
 
'온라인 마케팅 종합 마스터' 2기 과정은 오는 6월2일부터 7월23일까지 2개월(8주)간 매주 토요일 3시간씩 한빛아카데미(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377)에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 기간 내에 참여하는 각 마스터는 광고주 별로 해당 팀을 맡아 광고주의 과제 수행 중심으로 광고주 대상 오리엔테이션에서 프레젠테이션까지 마스터 1명 당 최소 인원인 7~8명의 수강생만 집중 관리하는 밀착 코칭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각 마스터는 수강생들과의 밀착 코칭을 통해 현장 실무능력 향상 외에 개인적인 진로 고민과 취업 상담까지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수강생들은 담당 마스터와 함께 롯데주류, 미니스톱, 요기요 등 6개의 다양한 기업 브랜드를 가지고 광고기획안과 SNS 카드뉴스, 동영상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 실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미디어에 광고를 집행하는 원스톱(One-Stop)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스타터는 최우수 수강생에게 장학금 지급뿐 아니라, 향후 취업 및 이직 성공 시 별도의 격려금과 축하선물도 지급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미니스톱, 요기요 등 참여하는 6개 광고주 기업들은 이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프로젝트 참여 활동증명서도 발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이스타터 홈페이지(www.estarter.co.kr)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링크 클릭을 통해 수강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월 33만원이며, 서류전형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6월1일까지 이스타터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카드결제 또는 계좌이체로 등록하면 된다.

한편, 이스타터는 스펙쌓기가 아닌 진정한 '실력쌓기'를 위해 오는 5월9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마케팅 취업 마스터' 1기 교육생 30명을 소수정예로 모집하고 있다.

이 과정은 국내 최초 프레젠테이션 업체인 ㈜파워피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1맞춤형 취업 컨설팅뿐 아니라, 국비지원 해외취업, 해외인턴 1위기업인 GIC와 협업을 통해 미국, 일본, ‘호주’ 등 해외 마케팅 현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국·영문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 작성법, 영어 인터뷰,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스킬 등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스타터 최우석 렉터는 "최근 기업에서는 'Mbile is All'이라는 말이 흔히 쓰일 정도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모바일광고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며 "향후 일선 마케팅 현장에서 온라인 광고를 본인이 직접 기획 하고 제작해 SNS미디어 집행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어 무엇보다 수강생들이 향후 다양한 마케팅 현장에서 현장 실무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