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중일 협력, 우리로부터 시작됩니다" 최지은 오발코리아 회장

2018-05-09 11:10:52

- "삼국 학생·청년 민간적 정서 교류, 개인적 성장 물론 국가적 관계 개선에 도움"

[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참석하는 한·중·일 정상회담이 2년 반 만에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가운데 회담장 밖에서도 3국의 협력을 위한 노력이 싹트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 방안과 세 나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경제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지만, 회담장 밖은 정서적 교류가 목적이다. 일종의 '장외 외교'인 셈이다.

"갈등과 대립을 극복해 '동북아시아의 평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청년인 우리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단순하면서도 막연한 의문은 동북아 3개국, 한국·중국·일본 대학생 청년들이 교류하는 자치단체이자 동북아 네트워크의 장을 꾸리는 동력이 됐다. 

'Our Vision for Asian Leadership(오발·OVAL)'이란 이름의 단체는 표면적으로는 한·중·일 상호 청년 네트워크 구축이지만, 궁극적 설립 목적에는 앞서 던진 막연한 의문에 대한 답이 스며들어 있다. 

3국은 지역통합(Regional Integration)적으로도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작금의 한·중·일은 서로를 '가깝지만 먼 나라'라고 부르는 만큼 역사적 만으로도 많은 대화가 필요한 상황에 놓여있는 게 사실이다. 

최지은 오발코리아(OVAL KOREA) 회장은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대국가적 대화 이전에 이뤄지는 민간적인 교류가 한중일 관계에 밝은 희망을 제시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중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치·외교적 접근과 대화가 필요하지만, 그에 앞서 미래의 주역이 될 보통 학생들의 교류와 친목이 민간 차원에서의 관계 개선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최지은 회장의 말이다.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또, 청년들이 주역이 되는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탐구하기 위해 조직된 오발(OVAL)은 매년 학생교류와 IBC(국제경영대회) 등 긴밀한 스킨십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지속시키고 있다. 

이들의 생각과 일련의 노력들은 바로 앞선 의문에 대한 답이자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한·중·일 정상회담을 비롯해 21개의 각국 장관급 정례회의, 70여개의 정부 간 협의체, 100개 이상의 국가적 프로젝트의 축소판인 셈이다. 
  
다음은 최지은 오발코리아 회장과의 일문일답.

▲최지은 오발코리아 회장이 OVAL과 IBC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오발의 출범 시기는 언제인가, 지향하는 주요 가치와 비전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 

▲오발은 2003년 일본 Think Tank 내 WAAV의 기획으로 일본, 중국, 한국에 각각 OVAL JAPAN, OVAL CHINA, OVAL KOREA를 설립하며 출범하게 됐습니다. OVAL이라는 이름 자체가 'Our Vision for Asian Leadership'으로, 한중일 상호 네트워크를 통한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또한 청년들이 주역이 되는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탐구하기 위해 조직됐습니다. 

현재는 한중일의 협의 하에 '다양성과 세계화가 주목받는 시대에 자신들의 힘으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한중일의 글로벌 리더 양성'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발코리아가 추구하는 미래 지도자상은 무엇인가. 

▲앞서 말씀드린 비전과 같이, 한중일 교류가 활발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행사를 만들어가는 오발의 특성 상 한국을 넘어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글로벌 이슈의 해결을 고민하는 리더가 저희가 추구하는 미래 지도자입니다.

-오발코리아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부탁한다.

▲먼저 저희 오발코리아의 스태프들이 주최하는 활동으로는 국제적으로 국제경영대회인 IBC, 스태프 교류 프로그램인 SEP가 있고, 국내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유학생들과 교류하는 한중일 피크닉, 스태프들을 포함한 한국의 대학생들이 함께 경영 관련 지식과 동북아시아 이슈에 대해 배우는 OVAL FORUM 등이 있습니다.

오발 내부에서의 사업들과 함께 오발코리아는 대외협력에도 힘쓰고 있는데요, 저희가 순수 대학생 자치단체이다 보니 학생들끼리 해결하기 어려운 자금 관련 문제나 200명 규모의 큰 행사를 주최하는데 도움을 주실 수 있는 기업과 단체들과의 교류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매년 진행되는 오발코리아의 국제경영대회는 어떤 행사인가.

▲오발코리아에서 매년 여름 개최하는 국제경영대회인 IBC(International Business Contest)는 크게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대학생들이 더 깊은 경영지식을 가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창업 아이템을 생각함으로써 한국을 넘어 동북아시아의, 더 나아가 세계의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첫걸음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경영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은 자신들의 지식을 실전에 활용해 볼 수 있고, 경영을 전공하지 않는 대학생들에게는 경영지식을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곳이 바로 오발에서 개최하는 IBC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일본에서 각각 한 명의 참가자씩 모여 3인 1조로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만큼 단순히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국제적으로 뻗어나가는 비즈니스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OVAL의 연례 행사 IBC(국제경영대회)에서 한중일 학생들이 3인 1조를 꾸려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있다. ⓒ 오발코리아


두 번째는 한국, 중국, 일본의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삼국협력의 장이자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미리 국제행사에 참여하고, 다른 나라의 학생들과 회의 및 의견 교환을 하는 경험을 얻는 것입니다. 오발의 스태프들은 한중일 삼국의 협력으로 IBC를 준비하고, IBC의 참가자들은 같이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다른 나라의 참가자들을 이해하고 맞춰가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이는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는 국제사회로 진출하기 위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IBC에서 나온 모델 중에 참가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모델은 무엇인지. 

▲작년 IBC의 경우 우승을 했던 24조의 '화장품 샘플 자판기(Cosmetic Sample Vending Machine)'이 가장 관심을 받았습니다. 작년 IBC의 주제는 '공유산업(Sharing Industry)'였기 때문에 자신의 회사가 개발한 아이템과 타사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함께 사용하여 소비자에 대한 정보공유를 활발히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24조의 '화장품 샘플 자판기'의 경우 화장품 회사와 협력하여 화장품 샘플을 공급받고, 자신의 회사에서는 자판기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선호도 정보를 수집, 공유하는 방식을 통해 참가자들과 심사위원에게 그 효율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화장품 샘플 자판기 디자인. ⓒ 오발코리아

이것이 그 자판기의 디자인인데요, 자판기를 3층으로 나눠 각 층에 고가 백화점 브랜드, 중저가 로드샵 브랜드, 저가 온라인 브랜드 회사의 제품을 비치해 소비자의 선호도를 알아보도록 설계됐습니다. 또 자판기의 설치 환경에 따라 워터파크 근처에서는 방수 제품을, 클럽 안에서는 색조 화장품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의 필요도 고려했습니다. 단순히 젊은 여성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 더 나아가 남성들까지 화장품 소비자가 다양해지는 현재 시대의 흐름에 걸맞은 사업이라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중국, 일본 청년들과의 교류가 활발하다. 동북아시아 3국 청년들의 교류와 관련 어떤 점이 도움이 되나.

▲일단 오발의 스태프로, IBC의 참가자로 활동하는 개개인의 시야를 넓힌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같이 대회를 준비하고, 대회에 참여하면서 문화교류나 친목만 했을 때보다 더 다방면으로 다른 나라의 청년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각 나라의 청년들이 일을 할 때, 또는 협력을 할 때 어떤 가치를 중시하는지부터 시작해서 어떤 문화적, 사회적 배경으로부터 차이가 발생하는지,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하는지 등을 알게 되며 각자 스스로의 시야를 넓히고 오픈마인드로 세상을 바라보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청년들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미래의 한중일 관계에 밝은 희망을 제시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중일은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면서도 역사적, 외교적으로 충돌이 많을 수밖에 없는 나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한중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물론 정치인이나 역사가들 등 전문가들의 대화와 협력도 중요하지만, 저희와 같은 보통 학생들이 교류를 하면서 서로에게 좋은 인상을 가지고, 친목을 다지면서 민간 차원에서의 관계 개선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런 점에서 한중일 학생들이 같이 대회를 열고,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개개인에도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발의 일본, 중국 지부의 국내 활동들도 소개해 달라.

▲중국 지부인 오발차이나에서는 세 가지 대표적인 국내 활동이 있습니다. 먼저 12월에 오발차이나의 현역 스태프와 OB, IBC 참가자와 IBC에 도움을 주신 컨설턴트 분들을 초대해서 감사를 표하고 서로 친목을 쌓을 수 있는 'Alumni Party'가 있고, 일년에 한 번 사회적 이슈나 문제 등에 대하여 스태프들이 강연이나 세미나 등의 방식으로 의견을 공유하며 더 나은 사회를 추구하는 'OVAL Social Responsibility'도 열고 있습니다. 국제경영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스태프들과 IBC의 참가자들이 함께 유명 기업을 방문하고, 기업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기업가들에게 배우는 자리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일본 지부인 오발재팬 역시 오발에 관계된 사람들의 친목과 경영지식을 쌓은 활동을 주로 하고 있는데요, 스태프들끼리 친목을 다지고 IBC와 SEP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봄 합숙과 가을 합숙이 있고, 오발재팬의 후원자들과 IBC 참가자들을 초대하여 오발재팬의 활동을 보고하고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는 'Get Together'라는 행사도 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인 중이거나 취직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후원 기업과 함께 대학생들이 취직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합동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IBC에 참석한 한중일 삼국 학생들이 문화체험을 통한 교류를 나누고 있다. ⓒ 오발코리아


-우리나라 대학생 청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최근 해외여행도 활발해지고, 교통과 기술의 발달로 다른 나라의 친구들을 사귀는 것은 물론, 국제교류에 관심을 가지고 그쪽으로 꿈을 키우려는 친구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오발코리아의 스태프들도 한중일의 우호적인 관계와 교류를 위해 노력하며 동북아시아를 같이 이끌어나가는 리더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저희와 같은 국제교류 동아리나 단체에서 활동하는 것도 좋고, 개인적으로 공부나 경험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기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같이 힘내고,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자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오발 집행부 활동으로 얻는 보람과 가치는 무엇인가. 참여자 입장에서도 얘기해 달라.

▲집행부, 즉 스태프로서 얻는 보람은 역시 200명 규모의 큰 대회를 한중일의 대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을 때 느낍니다. 학생들끼리 대회 개최를 준비하다 보면 늘 어려움도 닥치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응해야 할 때도 생깁니다. 그런 과정들을 다 극복해서 큰 탈 없이 행사가 끝났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뿌듯함과 기쁨이 있습니다. 게다가 저희가 연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활발한 국제교류를 경험하고, 각각 뛰어나고 기발한 사업 아이템을 구상해서 발표하는 모습을 보면 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고생과 갈등은 다 잊게 됩니다.

한편 참가자로서 얻는 가장 큰 보람은 9박 10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한중일의 참가자들이 협력하여 하나의 완성도 높은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창업이나 경영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일상생활에서도 '이런 사업을 해보면 어떨까' '이런 산업에는 이런 아이디어가 어떨까' 등의 생각을 종종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들을 실제로 정리하고, 구체적으로 실현 방안을 생각해보는 기회는 좀처럼 없습니다. IBC는 그 생각들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과,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조언과 평가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참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발을 통해 꿈을 키우는 학생들도 많다고 했다. OB 멤버 혹은 현재 오발을 통해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는 사례가 있다면.

▲오발코리아의 OB 중 22대 회장이자 23대 부회장을 맡았던 신우성 군의 경우 올해 봄부터 일본 도쿄에 위치한 한 음식점의 지점장으로 취직하게 됐는데요, 오발을 통해 꿈이 또렷해졌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부터 일본어 공부를 했고, 일본과 관련된 활동을 계속해오며 막연하게 일본에 관한 일을 하고 싶었던 그에게 오발은 특히 일본 현지에서 취직을 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오발 활동을 하면서 일본 학생들과 협업하는 기회와 일본 현지에서 개최된 오발 행사를 통해 일본이 가진 질서정연함과 철저함, 세심함에 감명을 받았고, 이런 점들을 배워 두면 장래에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일본 현지에서 직접 일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지금 입사하게 된 요식업계 기업을 고르는 데에도 오발 활동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오발에서 활동하는 2년 동안 총 2회의 IBC를 운영하며 식단은 정말 큰 문제였습니다. 3국이 모이다 보니 매 끼니마다 스태프와 참가자를 포함한 약 200명분의 식사를 준비해야 했고, 가급적 모두의 기호를 고려하여 음식을 준비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맛이 없거나 맛있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또 자신이 직접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게 됐다고 합니다.

신우성 군을 포함해 다양한 오발의 OB들과 현재 스태프들이 오발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관심 있는 것을 더욱 공부하거나 새로운 방향에 눈을 뜨는 등 진로와 관련해서 좋은 경험을 얻고 있습니다.

▲SEP(Staff Exchange Program)이 IBC를 준비하고 있다. ⓒ 오발코리아


-오발은 이런 학생들에게 좋은 집단, 경험이 될 수 있다. 실질적인 면에서 홍보를 부탁한다. 

▲실질적인 면에서 홍보를 하자면, 저는 둘 중 하나 이상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오발 활동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대학교 졸업 후 실제로 회사에서, 사회에서 겪을 업무를 미리 경험해보는 것입니다. 오발은 한 부서 내에서 부원들이 같이 일을 하고, 한 지부 내에서 여러 부서가 같이 일을 하고, 또 한중일 세 지부가 같이 일을 하는 구조의 단체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부서 업무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다른 부서 및 다른 지부의 일을 파악하고 서로 맞물려서 일을 해야 합니다. 

또한 학생들이 스스로 대회를 열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특히 부장이나 회장 같은 임원단의 경우 많은 사람을 이끄는 경험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인턴십에 참여하는 것보다 실무적인 방면에서는 얻는 것이 적을 수 있지만, 단체생활에서 협력하고, 리더십을 기르는 면에서는 오발 활동이 굉장히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일본이나 중국 현지 취업이나 외국과의 교류가 많은 곳에서 일을 하고 싶을 경우입니다. IBC와 SEP를 통해 일본과 중국 현지 대학생들과 네트워크를 쌓으면서 단순히 한국에서 현지 취업에 대해 알아볼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 많은 오발 스태프들이 중국어 또는 일본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며 일본 또는 중국과 관련된 직종에서 일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같이 일을 하기에 업무에 있어서의 문화 차이나 각각의 나라가 중시하는 가치 등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국적 기업이나 외국과 활발한 교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큰 장점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윤형 기자 lyh@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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