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건설은 경기 오산 오산세교1택지개발지구(이하 세교1지구) B8블록에 들어서는 '오산대역 더샵센트럴시티(이하 오산대역 더샵)'를 이달 분양한다.
오산대역 더샵 사업지가 속한 세교1지구는 교통·교육·편의시설·공원 등을 갖춘 완성형 택지지구로 2004년부터 조성이 시작돼 이미 18개 단지, 1만5000여 세대가 입주를 마쳤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과 세마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세교1지구 동쪽으로는 필봉터널이 2020년 개통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접근성도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특히 사업지에서 서울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은 도보 이용이 가능해 서울·수원·평택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사당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M버스)정류장이 위치하며 북오산IC, 경기대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단지 인근 교육시설로는 세미초·매홀중·매홀고등학교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며,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세교1지구는 오산의 대표적 택지개발지구로 특히 브랜드 아파트들이 자리한 동(東)세교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프리미엄 입지에 더샵 브랜드 가치를 더해 인근 동탄에서의 프리미엄을 이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산대역 더샵 견본주택은 서동탄역 더샵파크시티 현장 앞 경기 오산 외삼미동 15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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