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에서 지난 4월16일부터 4월30일까지 올해 1월에서 6월까지 6개월 동안 생활기술학교에서 공부할 사람들을 모았어요.
'생활기술학교'에서는 새로운 직장을 얻기 위해서나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배울수 있는 곳이예요.
기술을 배운 사람들은 다시 직장을 구할수 있어요. 생활기술학교는 기술을 배운 사람들이 새롭게 어떤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요.
지난해 7월에서 12월까지 6개월 동안에도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경민대학교에서 '생활기술학교'가 가르치는 교육들이 이뤄졌어요.
경기도에 사는 30살부터 50살까지의 나이인 사람들이나, 나이가 들어 직장을 그만두기로 되어 있는 사람들(은퇴한 사람들을 말해요)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었어요. 경기도는 생활기술학교에서 총 340명 정도를 뽑았어요.
모집하는 곳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민대학교 △안산대학교 △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 △중앙애견미용학원 △디케이동경 애견미용학원이 있어요.
학교 별로 가르치는 기술을 살펴보면,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벽에 종이 바르기·타일 붙이는 일 △전기를 다루는 일 △물이 새지 않게 하는 일·따뜻한 물과 따뜻한 바닥을 만드는 일 △한국 음식 만들기 등을 가르쳐요.
경민대학교는 △벽에 종이 바르기·타일 붙이는 일 △전기를 다루는 일 △시설을 갖추는 일 △과자와 빵을 만드는 일 등을 가르친대요.
안산대학교는 우리 나라 전통 된장과 고추장 담그기를 가르치고, 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전문적으로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 과정만 교육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다교(이사벨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부산)
심해인(상해한국학교 / 12학년 / 19세 / 중국 상하이)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3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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