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15일 중국 투자설명회 개최

[프라임경제] 메리츠종금증권(대표이사 최희문) 강남금융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오성진 조인에셋투자자문 대표를 초청해 '차이나백마주 투자전략과 메리츠 중국백마주랩'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조인에셋투자자문은 중국 등 이머징 시장 투자 컨설팅 전문회사다. 2016년 5월 첫 출시한 '차이나 백마주랩'의 누적수익률이 50%를 웃돌면서 단기간 수탁고 2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성진 조인에셋투자자문 대표는 "시진핑 집권 1기가 유동성 장세였다면 기업실적 호전과 소비성장으로 구조가 개편될 집권 2기는 실적 장세가 예상된다"며 "지금이야말로 중국시장에 투자할 적기"라고 말했다.

투자 설명회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