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영그룹(회장 이중근)계열 무주덕유산CC가 2018년 춘·추계 골프패키지를 선보였다.
10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무주덕유산CC에선 선보인 이번 춘·추계 골프패키지에는 주1팀 4인 기준으로 36홀 라운딩과 오스트리아풍의 이국적인 호텔 티롤 또는 가족호텔에서의 숙박, 클럽하우스에서의 조찬 등을 포함한다. 가격은 80만8000원부터 주말에는 121만8000원선으로 책정됐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무주덕유산CC 골프패키지를 통해 그린 주변에 피어있는 야생화도 감상하고 바람결에 전해오는 숲 속의 향기를 맡으며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덕유산리조트의 관광 곤도라는 덕유산국립공원 설천봉~향적봉 탐방로 통제기간에 맞춰 정기 점검을 위해 지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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