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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기아자동차의 가장 큰 차 'K9'의 첫번째 주인은…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8.05.23 17:29:22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더 K9' 1호차의 주인공으로 뽑혀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 기아자동차

[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가 만드는 자동차 중에서 가장 크고 비싼 자동차는 K9이라는 차예요. K9의 첫번째 차 주인은 유현준 교수예요. 첫번째 K9은 지난 4월에 첫번째 주인을 만난 거지요. 

그 당시에 기아차 관계자는 "유현준 교수는 더 K9을 가장 좋아할 만한 나이의 고객과 비슷하며, 점잖으면서도 능력있는 30~50대 나이를 대표한다"며 "감성적인 고급 승용차를 추구하는 '더 K9'의 이미지와 맞아서 1호차 주인공으로 뽑게 됐다"고 말했어요. 

지난 4월부터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한 '더 K9'은 2012년에 판매를 시작한 1세대 K9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나온 모델이예요. 제품 개발을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고급스러운 느낌 △안전성 △편리한 사용성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여 만들어진 기아자동차를 대표하는 세단 승용차예요. 

특히 자동차를 사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더 K9'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고 가장 많이 쓰이는 '드라이브 와이즈'와 12.3인치 UVO 3.0 고급형 내비게이션을 모든 자동차에 기본으로 달았어요.

뿐만 아니라 7가지 색상의 무드조명 엠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 등 운전자의 기분을 생각한 장식 등 직관적으로 운전을 도와주는 기능에 이르기까지 차량을 전체적으로 완전히 바꿔서 새로운 상품 가치를 갖췄어요.

아울러 기아차는 지난 4월4일 서울 강남에 차량 전시부터 차를 직접 운전해 보는 체험 등 '더 K9'에 관한 모든 것을 갖춘 전용 전시관인 '살롱 드 K9(Salon de K9)'을 열었어요.

'살롱 드 K9'은 미리 예약을 받아 운영되며, '더 K9'을 주제로 하는 완벽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해요.

기아차는 '살롱 드 K9'을 통해 '더 K9'의 뛰어난 상품성과 가치를 고객들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 '더 K9' 고객 수준에 맞는 품격있는 초청 행사를 여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에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조희원(양재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김시우(배문고등하교 / 2학년 / 17세 / 서울)
이현지(서울삼육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9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3세 / 서울)
김태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3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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