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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다운스트림 투자포럼' 민·관합동 사절단 파견

아부다비 고위급 인사 면담 등 통해 고위급 네트워킹 강화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8.05.12 06:10:15

[프라임경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UAE 정상 순방을 통해 발굴한 주요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해 'UAE 다운스트림 투자포럼'을 계기로 민관합동 사절단을 파견했다.

사절단 구성으론 산업부 강성천 통상차관보, 석유공사, GS에너지, GS칼텍스,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GS건설, 현대건설, 현대ENG, 대우건설, SK건설, 삼보건설, 삼성ENG, KOTRA, 플랜트협회 등 40명 참석했다.

지난 5월2일 산업부·국토부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여한 UAE·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민간협의회 개최 이후, UAE에 대한 실질적인 수주 지원 활동이 본격화된 것이다.

민관합동 수주사절단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아부다비 고위급 인사와의 면담을 추진하고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여 우리 기업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UAE측에 우리 기업들의 기술력과 시공능력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입찰 초청 협조 등 수주지원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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