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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블레이드' 거대 방패 사용하는 '조인' 등장

기존 장수 조합 시 큰 위력 발휘 가능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5.15 09:41:06
[프라임경제]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모바일게임 삼국블레이드에 신규 장수 '조인'을 축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4:33

위나라 장수 '조인'은 어려서부터 궁술과 마술에 뛰어났고 호걸들이 들고 일어서자 천명의 군사를 모아 조조를 따라 많은 공을 세워 조조 역시 그 용기와 지략을 중요하게 여겼다. 이 때문에 '조인'은 '용장'이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게임내에서 '조인'은 거대한 방패를 사용해 돌진하며 적을 밀쳐내는 기술을 사용한다. 또 단단한 신체를 사용하는 '철벽방어' 기술을 써 한 번에 일정 이상의 물리 피해를 받으면 그 피해가 감소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장수들과 조합할 경우 큰 위력을 발휘한다. 먼저 '조비'와 같은 팀에 배치하면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모범 장수' 효과가 발생하고, '서황'과 함께 하면 물리 피해가 증가하는 '양양 탈환' 효과가 발생한다. 또 '여몽'과 '주창'을 함께 배치하면 물리 피해와 상태이상 시간을 감소할 수 있다.

4:33 관계자는 "'조인' 추가와 함께 신수전 진행 시 한번 사용한 장수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하고, 국가대전 내 점령에 성공한 성에 81레벨 이상의 장수도 배치되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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