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신작 '자이언츠워' 글로벌 사전예약 돌입

유저 친화적 히어로 육성 전략 RPG…내달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출시

[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 대표 송병준)이 신작 '자이언츠워'의 글로벌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 게임빌

'자이언츠워'는 카드 탐사 시스템을 도입한 히어로 육성형 역할수행게임(RPG)로, 일반적인 스테이지 구성에서 탈피해 다양한 콘텐츠가 카드 형태로 등장하는 '탐사 시스템'을 독창적으로 적용했다. 

또 글로벌 유저 취향에 맞춰 다양한 연령층에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간단한 조작법도 특징이다. 

사전 예약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참여 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사전 등록할 수 있다. 

게임빌은 사전 예약 페이지로 참여한 유저들에게 '크리스탈 1000개'를 선물로 지급하고, 구글 플레이로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1만 골드'를 제공한다. 

게임빌 관계자는 "'자이언츠워'는 한국, 미국, 캐나다 3국에서 진행한 CBT를 통해 호평을 받은 바 있거 글로벌 흥행 기대감이 높다"며 "특히 엑스엘게임즈 출신인 박재성 대표를 비롯해 컴투스 출신 개발진이 주축인 유망 개발사 싱타와 게임빌이 손잡고 글로벌 공략에 나서는 기대작이라 주목된다"고 밝혔다. 

이어 "게임빌과 싱타는 해외 시장에서도 통하는 모바일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노하우를 집중,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종 담금질 중"이라며 "내달 글로벌 시장에 출격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자이언츠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