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전북 남원서 귀농귀촌 실습

2018-05-15 17:52:09

- 제대군인 부부 13쌍 등 총 35명 2박3일 체험 예정

[프라임경제]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채혜심, 이하 서울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에게 체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제대군인 부부 귀농귀촌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2013년 국가보훈처와 전라북도가 제대군인 귀농귀촌 체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라북도 지역에 열 번째인 이번 체험은 남원시의 귀농귀촌 정책소개와 성공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현지 농가 체험 및 탐방, 선배 제대군인 귀농인과의 만남을 통해 제대군인과 그 가족들에게 농촌 적응력을 높이고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마련됐다.

서울센터가 주최하고, 남원시와 남원시귀농귀촌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체험행사에는 4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제대군인 부부 13쌍 등 총 35명이 참가한다. 

먼저, 1일차에 △남원시 귀농귀촌지원정책 설명 △착한 귀농귀촌 마인드 소개 △귀농귀촌 멘토 상담 시간을 가진다.

2일차에는 남원의 자랑이자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이 깃든 광한루원 탐방 후 △시설하우스 및 특용작물 재배 체험 △척추교정 운동 및 자가 통증 케어로 잘 알려진 프롭테라피 탐방 △가공농산물 생산농가 탐방 △특용작물 재배농가를 탐방할 예정읻. 

3일차에는 다양한 귀농귀촌 아이템 체험을 위해 앵무새 체험학습장을 방문해 앵무새 사육부터 분양, 체험학습장 운영 등에 대한 소개를 끝으로 수료식을 가진다.

특히, 서울센터는 참가자들에게 귀농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제대군인 출신으로 귀농에 성공한 최승태 귀농인과 박영남 귀농인 농가를 찾아 농작물 수확 등 체험과 함께 귀농을 위해 준비했던 과정부터 현지 적응까지 그동안 경험했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박지혜 기자 pjh@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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