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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4일 경단녀 대상 '코디 모집 설명회'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05.16 10:48:36

[프라임경제]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021240·대표 이해선)는 오는 24일 코디 20주년을 맞아 서울·대전·인천·부산을 포함한 전국 21곳에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환경가전 서비스 전문가 '코디(코웨이 레이디' 모집 설명회를 연다고 14일 알렸다.

이번 코디 모집 설명회는 코디 업무와 제품·서비스 체험,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1:1 상담을 통해 코디 업무에 대한 적성을 진단해주며 희망자의 경우 현장 면접도 진행한다.

지난 1998년 국내 최초 렌탈 비즈니스를 도입한 코웨이는 정기적인 고객 집 방문을 통한 환경가전제품 점검, 관리 등의 사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코웨이

코웨이 코디는 자유직업소득자로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해 일과 가정 양립이 가능하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코웨이 코디는 대부분 30~50대 주부들이며 업무 위임 계약을 통해 활동에 따른 일정 수수료를 지급받는다.

코디 등록 시 전국 원하는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단체상해보험 무료 가입 △코디 사랑 적금 △서비스·영업(판매실적) 우수자 시상 및 연수 기회 △축하·위로금 및 상조 물품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종배 코웨이 환경가전사업본부장은 "1998년부터 경력단절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 재진출에 큰 역할을 해온 코디가 20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동시 설명회를 진행한다"며 "코웨이의 핵심 경쟁력인 코디가 회사와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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