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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략폰 G7 씽큐 18일 출시…역대급 보상혜택 제공

이동통신 3사와 LG 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 통해 출시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8.05.17 10:21:43

[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18일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ThinQ)를 이동통신 3사와 LG 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출시한다.

신제품은 뉴 모로칸 블루, 뉴 오로라 블랙, 라즈베리 로즈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램과 내부 저장용량이 각각 4GB/64GB인 G7 씽큐가 89만8700원, 6GB/128GB인 G7+ 씽큐는 97만6800원이다.

LG전자가 18일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를 이동통신 3사와 LG 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출시한다. ⓒ LG전자

신제품은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별도 스피커가 필요 없을 정도로 사운드가 풍부한 '붐박스 스피커' △스스로 사물을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 주는 'AI 카메라' 등이 적용됐다.

LG전자는 G7 씽큐 구매 고객에게 네 가지 특별한 액세서리 패키지(BTS 팩넥슨 카이저 팩·프리미엄 팩·라인 프렌즈 팩) 중 한 가지를 선택해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기프트팩 앱에서 LG 페이로 결제하면 된다.

15만원 상당 넥슨 카이저 게임 아이템과 건강 관리 가전 5종(LG퓨리케어 정수기·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LG 트롬 스타일러·LG 힐링미 안마의자·LG 트롬 건조기) 할인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브랜드와 상관없이 기존 사용하던 스마트폰(프리미엄급 제품 한정)에 대해 최대 18만5000원까지 보상하며,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개인 정보 유출 시 최대 1억원을 보상하는 보험도 제공한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부사장)은 "누구나 늘 쓰고 있는 핵심기능들을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한 G7 씽큐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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