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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지신 불리온 금메달'을 우리나라에서 팔기로 했어요

 

김성훈 기자 | ksh@newsprime.co.kr | 2018.06.19 03:47:43

'지신 불리온 금메달'의 모습이에요. ⓒ 한국조폐공사


[프라임경제] 동전이나 종이돈 등 화폐를 만드는 정부기업(공기업)인 '한국조폐공사'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외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금메달을 판매했어요.

7일이라는 아주 짧은 기간동안 판매했는데, 메달을 모으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대요. 메달 이름은 '지신 갈루스 불리온 1온스 금메달'이었어요. 

메달은 딱 250개만 판매했는데요, 금의 순수한 정도가 99.9%였고, 무게가 31.1g, 길이는 메달의 지름(직경) 40mm 크기의 제품이었어요. 

이 메달은 보는 각도에 따라 글자가 달라 보이는 기술로 만들어져서, 가짜로 비슷하게 만드는 '위변조'의 가능성을 완전히 막았어요. 

12지신을 주인공으로 한 '지신 불리온 메달' 시리즈는 작년 말 외국에서 많이 팔리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어요. 

한국에서 처음으로 나온 '지신 갈루스'는 지신 불리온의 첫 번째 시리즈로 '닭'을 전쟁에서 싸우는 멋진 군사의 모습으로 표현했어요. 그래서 '새벽을 알리는 빛의 전령사'로 만들었어요.

메달의 가격은 한 개당 177만원(이익에 대해 내도록 하는 세금 포함)이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박주은(상해한국학교 / 11학년 / 18세 / 상해)
김의영(상해한국학교 / 11학년 / 18세 / 상해)
윤현정(상해한국학교 / 11학년 / 18세 / 상해)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3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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