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MB(대표 김태율)는 오는 6월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방송 웹사이트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관련 웹사이트는 CMB대전방송 홈페이지 팝업창과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CMB선거방송 일정과 방송연설 예약, 방송연설 편성표, '다시보기'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CMB선거방송 일정에서는 정당정책 토론회를 비롯해 광역단체장 후보자 초청 대담, 후보자 초청 토론회, 방송연설에 대한 일정과 방송날짜, 출연자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CMB는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교육감 등을 대상으로 한 유료 방송연설뿐 아니라 지난 지방선거에 이어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한 무료 방송연설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출마의 변과 공약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방선거 당일에는 페이스북으로 동시 개표생방송을 진행하고, 선거 후에는 당선자 초청 특별대담 및 인터뷰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모든 당선자의 계획과 소감을 전달할 방침이다.
CMB 관계자는 "우리지역 참된 일꾼을 뽑기 위해 이번 선거방송을 기획하였으며, 관련 웹사이트를 통해 지역민을 위한 양질의 선거정보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