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호텔 '케니스토리 여수점'이 오는 25일 전남 여수에서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케니스토리 여수점이 들어서는 충무동은 여수시 구시가지 중심부로 낭만포차·벽화마을·맛집거리·이순신광장 등 주요관광지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편리한 도심에서 돌산대교,거북선대교 등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우수한 교통여건도 갖추고 있다. 여수엑스포역·여수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깝게 위치해 있고, 여수공항까지도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케니스토리는 이번 여수를 포함, 제주·서울 등 총 5차례에 걸쳐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1차 상품인 '제주 아랑조을점'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며, 전국 각 지역에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케니스토리 멤버십 서비스를 구축, 통합예약관리시스템을 통해 다른 케니스토리 호텔 체인 지점도 이용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천년우 분양마케팅사 본부장은 "케니스토리 여수점은 호텔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내부 설계 및 서비스에도 차별화를 뒀다"며 "합리적인 가격 1억원대로 수분양자의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만큼 본격적인 분양 전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호텔 케니스토리 여수점 홍보관은 여수시 교동 641, 2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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