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서 '위스키 프로모션' 진행

[프라임경제] 국내 위스키 전문기업 골든블루(대표 김동욱)는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르바(Le Bar)에서 '위스키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3일 알렸다.

위스키 프로모션 이미지컷. ⓒ 골든블루

저도수 음주문화와 가성비를 반영해 기획한 이번 프로모션은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최상층인 19층에 있는 르바에서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지난 2009년 국내 처음으로 저도수 위스키 트렌드 문을 연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으로 블렌딩한 36.5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국내 최대 위스키 소비처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와 부산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등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프리미엄 위스키다.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금상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2016년 대비 약 40% 성장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2016년부터 이듬해까지 2년 연속 최우수금상을 받은 제품이다.

박희준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 전무는 "평소 위스키를 접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위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이비스 앰배서더와 함께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모던한 분위기 르바에서 위스키의 진한 풍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