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당진시가 신재생에너지를 330개 가정에 지원해요

2018-05-29 16:42:41

- 단독주택 100호와 공동주택 230호에 태양으로 전기를 만드는 태양광 설치시설 등을 지원해요

▲충정남도 당진시 송악 e편한세상 아파트에 지난해 설치한 미니태양광의 모습이에요. ⓒ 당진시청


[프라임경제] 충청남도 당진시는 시민들이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을 갖게하고 정부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바꾸는 정책을 조금씩 실천하고 있어요. 

이를 위해서 올해 2억 9300만원을 들여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총 330세대에 신재생에너지를 나눠주는 사업을 한다고 지난 4월에 밝혔어요.

신재생에너지를 나눠주는 사업은 가정에 태양 빛이나, 태양열, 땅에서 나오는 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한 기계를 설치할 때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전체 설치비의 일부를 당진시에서 지원해주고 있어요. 

이 사업으로 올해 당진시가 신재생에너지를 나눠주는 가구의 수는 단독주택 100세대, 공동주택 230세대이며, 공동주택에는 일반적인 태양광 기계보다는 시설이 작은 미니 태양광으로 전달돼요. 

단독주택의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당진시에 단독주택을 가지고 있으며,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정부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의 2018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 대상으로 뽑힌 사람이예요. 

해당 가구에는 에너지를 만드는 기계의 크기에 따라 최대 태양광은 157만5000원(3㎾ 기준)까지 설치하는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해요.

공동주택에 설치되는 미니태양광의 경우, 처음에 당진시는 지난 2월 지역 내 아파트 80 가구에 설치 할 계획이었지만 시민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신청함으로써 일찍 신청이 마감되며 추가로 비용을 들여 150가족에게 미니태양광 설치비용을 나누어주기로 했어요.

이 사업은 시에서 정한 설치회사 중 한 곳과 계약을 한 후에 신청서를 써서 시청 지역경제 담당 부서로 제출해야 하며, 한 세대의 설치비는 260w를 기준으로 52만 2600원을 지원한대요.

미니 태양광 260W를 설치할 경우는 햇빛이 들어오는 양이나 설치하는 방향, 그림자가 있는지 여부 등 기계 주위의 환경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900리터 크기의 양문형냉장고 1대를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전기를 만들게 되며, 한 달 평균 300kwh를 사용하는 가족들이 한달에 6000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대요.

단독주택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접수는 4월17일부터 예산을 모두 쓸 때까지 먼저 신청하는 사람 순서대로 진행되며, 공동주택 미니태양광을 나누어주는 사업은 5월8일부터 11월30일까지 예산을 다 쓸 때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해요.

당진시 직원은 "온실가스가 나오는 양도 줄이고 전기요금도 아낄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설치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앞서서 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당진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박정우(상문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김혜진(어린이집교사 / 48세 / 서울)
박재우(서울대학교 / 2학년 / 21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최연주(호산나대학 / 3학년 / 23세 / 경기도)
최수빈(호산나대학 / 1학년 / 21세 / 서울)
안연진(호산나대학 / 1학년 / 21세 / 서울)
윤진희(호산나대학 / 1학년 / 21세 / 서울) 




오영태 기자 gptjd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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