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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오리진2' 6월4일 정식서비스 시작

서버 밖으로 게임공간·콘텐츠 개념 확장 첫 시도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5.24 09:14:04
[프라임경제] 웹젠(대표 김태영·069080)이 상반기 최대 기대작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의 정식 서비스를 다음 달 4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 웹젠

'뮤 오리진2'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가장 큰 재미요소인 성장 및 협력, 대립에 초첨을 맞춰 개발된 게임으로, 모바일 MMORPG에서는 처음으로 활동 서버 밖으로 게임 공간을 넓힌 '어비스'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웹젠 관계자는 "유저들은 자신의 원래 활동서버를 벗어나 상시 존재하는 독립된 공간인 '어비스'를 왕복하면서 다른 서버의 사용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콘텐츠들을 '크로스월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식서비스는 구글(안드로이드) 및 애플(iOS) 기반 기기에서 동시 시작되며, 정식서비스 사전예약 이벤트는 서비스 직전까지 계속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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